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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 UFO 교전 사건
1976년 10월 대한민국 수도 서울 청와대 상공에 12개의 미확인 비행 물체가 나타나 시민들이 혼란에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미확인 비행체에 대해 대공 사격이 가해졌으며, 당시 상황이 생방송을 진행하던 이수만(SM 엔터테인먼트 대표)씨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해지기도 했었습니다.
목격자인 안희석씨 말에 의하면 당시 라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이수만씨가 “서울 상공에 괴 비행체가 여러대가 나타나 대응을 위해 대공포 사격을 했습니다.”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라디오에서 여러대라고 발표 되었던 괴 비행체는 시간이 지날수록 소속 미상의 비행기로 수정 되었고, 연이어 다시 미국의 노스웨스트 화물기가 일본으로 가려다 항로 오판으로 인해 서울 중심부로 오게 된 것이라 수정 되었습니다.
당시 1시간에 걸친 대응 사격으로 시민 1명이 죽고 32명이 부상을 당하는 초유의 비상 사태였습니다.
미국 정부의 비밀들을 주로 폭로하는 책을 집필하는 작가 [티모시 굿]의 책에도 이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976년 10월 서울 그것도 청와대 상공에 나타났던 괴 비행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2. 치악산 18토막 연쇄 살인 사건
1980년 시국이 어수선할때 우리나의 명산 중의 하나인 치악산에 이상한 사건이 생겼습니다.
40대남성이 등산을 하던 것으로 추정된 모습으로 토막살해 당한
것입니다.
이 당시에는 토막살인 이라는 것이 거의 드문 일이고, 너무
시체가 잔혹해 언론에 공개되지 못한채 비밀리에 수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국과수]에 시체가
옮겨지고 살해도구를 찾는데 혈안이 됐지만 결국 범행 도구를 예상 조차 하지도 못하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토막난 면이 너무나 부드러웠기 때문입니다.
SF영화에서 나오는 레이저빔 같은 것으로 절단을 한 것처럼
아주 날카롭고 정교하게 절단된 시체를 그 당시 [국과수]에서는
도저히 예측도 조차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시체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아니라는 점….
첫 시체가 발견된 이후 7일만에 치악산 근처에서 똑같이 18토막난 시체가 발견 된 것입니다.
결국 한달동안 10구의 시체가 발견되었고, 이 시체들 모두 한치의 오차도없이 18토막을 부위별로 정확하게 토막이
나 있었습니다.
[국과수] 법의관들은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도데체 무엇으로 이렇게 정확하게 토막을 낼 수 있단 말인가?
사실누가 이런 미친 짓을 했느냐 보다 무엇으로 절단했느냐가 더 화제였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단면을 보일 도구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그 1980년에 일어 났던 [치악산
18토막 연쇄 살인사건]은 누구의 소행이었을까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어떤 미지의 존재…..
아니면 외계인의 소행…..
….
3. 밀양 멧돼지 습격사건
1970년대 말 밀양에 있는 한 저수지에서 있던 사건입니다.
동네 저수지에는 가끔 외지 사람이 와서 낚시를 하는 곳인데 이곳에서 한 사람이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 되었습니다.
변사체로 발견 된 50대 남성은 목에 날카로운 물체에 물려 즉사한 것으로 판명됐고, [국과수]의 부검 결과 날카로운 이빨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멧돼지인 것으로 판명 났습니다.
처음 발견 당시 사체는 의자 옆에 쭈그리고 앉아 머리를 앞으로 처박은 상태에서 고꾸라진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목에 난 이빨은 정면에서 물은 것이 분명한데, 현장 조사에서 볼 때 사망자의 정면은 저수지 한 가운데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정황상 저수지 한 가운데에서 멧돼지가 튀어나와 피해자의 목을 정면으로 달려들어 물었다는 것인데, 그게 과연 가능할까요?
n 그 어떤 동물인지는 몰라도 정면에서 습격을 당해 목덜미를 물어 뜯긴 상황이라면 시체는 나자빠져 있어야 하는게 상식적일 것입니다.
n 멧돼지가 헤엄을 쳐 올 동안 피해자는 가만히 멧돼지를 바라보고만 있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갈까요?
이 후 경찰과 동네 사람들은 저수지 근처를 뒤져 멧돼지를 사냥한 것으로 사건은 종결되었지만, 결국 앞쪽에서 물었다는 정황은 제대로 설명되지 못했습니다.
4. 대성리 MT 20명 단체 음독 사건
1986년 모 대학 학생 20명이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대성리로 엠티를 갔습니다
남자14명 여자6명으로 구성된
학생들은 대성리 한 민박집에 방 두개를 잡고 1박2일 일정으로
엠티를 했습니다
이 민박집은 방이 10개로 사건당시 주인부부와 자녀 두명 이외에 손님은
없었다고합니다
민박집 식구 이외에는 별다른 용의자가 없는 것이지요
사건은 20여명의 학생이 밤새술을 마시고 기타치고 노래부르고 새벽 내내 놀았다는 것인데
그 중에는 술에취해 먼저 잠이든 사람도 있고 끝까지 버틴 사람도 있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추론 입니다.
역시 증인, 알리바이를 추궁할 대상이 전무후무한 것입니다
학생들이 엠티를 온 첫날과 둘째 날 정오쯤 민박집 아주머니가 방문을 여는 순간 매캐한 암모니아 냄새가 가득 했고 20명의 학생이 전부 한 방에 널브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국과수]로 시체를 넘겨 전원 부검을 시행 했지만 사인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납중독, 청산가리, 카드뮵, 암모니아와 나프탈렌 정도의 물질 등이 부검결과 나왔습니다
외부의 상처나 싸운흑적 등은 전혀 없었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그들이 먹었던 건 소주와 막걸리인데 모두 검사해본결과 아무런 의심할 만한 흔적이 나오질 못햇다고
합니다
막거리는 동네 슈퍼에서 구매한걸로 확인 됐고 막걸리 공장까지 수사한결과 이렇다할 증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일단 가장 유력한 민박집 가족을 심문했지만 역시나 그들을 음독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초등생 과 중학생 자녀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아직까지도 그 원인을 풀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구의 미스터리 미제 사건중의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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